안녕하세요 😊
맥북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아쉬움이 하나 있죠.
바로 ‘이 좋은 기기를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입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단 7가지 설정만으로 맥북의 생산성을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미 알고 있던 꿀팁도, 처음 접하는 고급 설정도 있으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단축키 자동화 설정
맥북을 좀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단축키 자동화는 필수입니다.
특히 System Settings > Keyboard > Keyboard Shortcuts 메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원하는 키 조합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또한 Automator나 Shortcuts 앱을 활용하면 반복되는 작업을 단축키 하나로 끝낼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자주 열어보는 폴더를 지정된 키로 한 번에 열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추천 자동화 예시:
✅ 파일 정리 단축키: 특정 폴더 내의 파일을 날짜별로 자동 정리
✅ 앱 실행 단축키: Zoom, Slack 등을 단축키로 바로 실행
✅ 화면 밝기 조정: F5, F6 외에 맞춤 단축키로 제어
익숙해지면 수동으로 작업하던 습관을 바꾸고, 맥북과 대화하듯 일할 수 있어요.
미션 컨트롤 & 핫코너 설정
미션 컨트롤은 열려 있는 모든 창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으로, 작업 전환을 훨씬 수월하게 해줍니다.
여기에 핫코너(Hot Corners) 기능까지 더하면, 모서리만 움직여도 특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맥북의 효율성이 급상승합니다.
설정 경로:
System Settings → Desktop & Dock → Mission Control → Hot Corners
핫코너 추천 설정:
✅ 왼쪽 상단: 미션 컨트롤
✅ 오른쪽 상단: 데스크탑 보기
✅ 오른쪽 하단: 화면 잠금
✅ 왼쪽 하단: 빠른 메모 열기
💡 TIP: 화면 모서리에 마우스를 살짝 갖다 대는 것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시작해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스테이지 매니저 활용법
macOS Ventura 이후 추가된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 기능은 여러 앱을 동시에 띄우는 데 유용하면서도 깔끔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커에게는 최고의 기능이죠!
주 작업창은 중앙에, 다른 앱들은 좌측에 미니 썸네일 형태로 정리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만 앱을 전환하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어요.
스테이지 매니저 설정 방법:
System Settings → Control Center → Stage Manager → ON
활용 팁:
✅ 업무 앱 그룹화: Safari + Notion + Mail 등 업무 전용 묶음 구성
✅ 콘텐츠 제작 그룹: Final Cut Pro + Finder + 이미지 에디터 구성
✅ 가정용 모드: 음악, 캘린더, 메시지 앱만 표시하여 휴식에 집중
너무 많은 창에 정신이 팔릴 때, 스테이지 매니저는 꼭 필요한 구조화 도구입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최적화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자체로 마우스를 뛰어넘는 생산성 도구입니다.
하지만 기본 설정만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트랙패드 설정을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하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추천 제스처 설정:
✅ 세 손가락으로 위로 스와이프: 미션 컨트롤
✅ 세 손가락으로 좌우 스와이프: 전체 화면 앱 전환
✅ 네 손가락으로 오므리기: Launchpad 열기
✅ 두 손가락으로 탭: 우클릭 기능
설정 경로:
System Settings → Trackpad → Point & Click, Scroll & Zoom, More Gestures
💎 핵심 포인트:
손끝으로 모든 명령을 제어하는 제스처 설정은 맥북의 진정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파일 및 창 정리 앱 추천
맥북에서 수많은 창을 띄우고 작업을 하다 보면, 화면이 금방 어지러워지죠.
정리 습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건 앱의 도움입니다.
전문적인 윈도우 정리 툴과 파일 정리 도구를 활용하면 작업 집중력과 정리 효율이 확 올라가요!
앱 이름 | 기능 요약 |
---|---|
Magnet | 창을 드래그만으로 반 나누기, 화면 4분할 등 정밀한 창 배치 |
CleanShot X | 스크린샷과 클립보드 정리, 클라우드 공유까지 |
Hazel | 폴더 내 파일을 자동 분류 및 정리, 파일 이름 규칙 설정 |
정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자동화 앱은 반복되는 업무를 최소화해주는 최고의 조력자예요.
집중 모드 & 알림 설정
맥북을 아무리 잘 설정해도, 계속 울리는 알림에 방해받는다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럴 때는 macOS의 집중 모드(Focus Mode)와 알림 설정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설정 조합:
✅ 업무 집중 모드: 업무 시간에는 Slack, Zoom 외 모든 알림 차단
✅ 개인 집중 모드: 퇴근 후에는 업무 앱 알림 OFF, 가족/친구 메시지만 허용
✅ 수면 모드: 자정부터 아침까지 모든 알림 비활성화
설정 경로:
System Settings → Focus → 모드 추가 및 앱/연락처 필터 지정
⚠️ 주의: 집중 모드를 켠 채로 중요한 알림을 놓치지 않도록 허용 앱과 연락처 설정을 꼼꼼히 해주세요.
메뉴 막대 커스터마이징
맥북 화면 상단에 항상 떠 있는 메뉴 막대(Menu Bar),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이 막대를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만 보이도록 정리하면 시선 낭비 없이 중요한 정보만 집중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추천 커스터마이징 방법:
✅ 필요 없는 아이콘 숨기기: Control Center 설정에서 간단히 끌어다 놓기로 해결
✅ Bartender 앱 사용: 메뉴 바를 폴더처럼 정리 가능 (유료지만 생산성↑)
✅ 배터리/날씨/클립보드: 꼭 필요한 위젯만 상단 고정
설정 경로:
System Settings → Control Center → 각종 항목의 메뉴 막대 표시 여부 선택
화면 상단이 깔끔하면 그만큼 머릿속도 정돈됩니다. 자주 쓰는 정보만 남겨보세요!
마무리 인삿말
오늘 소개한 7가지 맥북 설정, 어떠셨나요?
하나씩만 적용해도 작업 속도와 집중력이 확 달라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기능은 알지만 직접 써보지 않으면 그 진가를 알 수 없듯,
지금 바로 설정 창을 열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만의 맥북 활용 팁이 있다면 댓글로 꼭 공유해 주세요!
함께 나누면 더 풍성한 맥북 사용이 될 거예요 😊
관련된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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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생산성, macOS 설정, 트랙패드 제스처, 스테이지 매니저, 핫코너, 집중 모드, 창 정리, 단축키 자동화, 메뉴바 커스터마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