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 생태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사이드카(Sidecar)'와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이름은 비슷해도 기능은 전혀 다르답니다. 이 두 가지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어떤 상황에 적합한지 헷갈리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거예요. 차이점부터 추천 활용법까지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사이드카란 무엇인가요?
사이드카(Sidecar)는 애플이 macOS Catalina와 함께 선보인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아이패드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면 마치 맥의 또 다른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그래픽 디자이너나 영상 편집을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이에요. 애플 펜슬로 직접 아이패드 화면에서 입력하거나, 터치 조작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브 모니터 이상의 역할을 해내죠.
| 기능 | 설명 |
|---|---|
| 보조 모니터 기능 | 아이패드를 맥의 외장 디스플레이로 사용 가능 |
| 애플 펜슬 지원 | 터치 및 필기 입력 가능 |
| 유선/무선 연결 | USB-C 혹은 Wi-Fi로 연결 가능 |
| 앱 호환성 | 포토샵, 파이널컷 등 전문 툴과 호환 |
화면 확장이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이랍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유니버설 컨트롤에 대해 알아볼게요!
유니버설 컨트롤이란?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은 macOS Monterey와 iPadOS 15.4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맥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획기적인 기술이에요.
예를 들어, 맥북에서 타이핑하던 키보드로 바로 옆에 있는 아이패드를 조작할 수 있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을 양 기기 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답니다.
| 기능 | 설명 |
|---|---|
| 입력 장치 공유 | 한 세트의 마우스/키보드로 여러 기기 제어 |
| 파일 이동 | 드래그 앤 드롭으로 맥↔아이패드 파일 공유 |
| 무선 연결 | 같은 Apple ID로 로그인 시 자동 연결 |
| 다중 기기 지원 | 최대 3개 기기까지 제어 가능 |
기기 간 경계 없이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유니버설 컨트롤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그럼 이제, 이 두 기능을 비교해볼까요?
기능 비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이드카와 유니버설 컨트롤은 모두 아이패드를 맥과 연동해 사용하는 기능이지만 용도와 목적이 다릅니다. 아래 비교표를 통해 간단히 확인해보세요!
| 항목 | 사이드카 | 유니버설 컨트롤 |
|---|---|---|
| 기능 목적 | 아이패드를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 | 입력 장치 공유 및 기기 간 협업 |
| 애플 펜슬 지원 | O | X |
| 화면 확장 여부 | 지원 | 미지원 |
| 파일 전송 | 불가능 | 드래그 앤 드롭 가능 |
| 사용 조건 | 특정 맥/아이패드 모델 필요 | 같은 Apple ID 필요 |
화면 확장과 터치 작업이 목적이라면 사이드카가, 파일 이동과 기기 간 자유로운 커서 이동이 필요하다면 유니버설 컨트롤이 더 적합하겠죠?
활용 예시 및 추천 사용자
어떤 기능을 선택할지 고민되신다고요? 아래 활용 예시를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골라보세요!
✅ 사이드카 추천:
– 그래픽 작업자: 애플 펜슬로 드로잉 및 디자인 가능
– 영상 편집자: 타임라인과 미리보기 화면을 분리해서 작업 가능
– 멀티태스커: 서브 모니터처럼 앱 두 개를 동시에 띄워놓기 좋음
✅ 유니버설 컨트롤 추천:
– 문서 작업자: 키보드 하나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번갈아 조작
– 콘텐츠 크리에이터: 맥에서 편집한 이미지를 아이패드로 옮겨 인스타그램 업로드
– 다중 기기 사용자: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까지 매끄럽게 연결해 사용
💎 핵심 포인트:
작업 목적과 사용 환경에 따라 두 기능을 선택하거나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설정 및 사용 방법
사이드카와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하려면 몇 가지 조건과 설정이 필요합니다. 아래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설정해보세요.
사이드카 설정 방법
-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맥에서 사이드카 탭 또는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를 선택
- 아이패드 선택같은 Apple ID로 로그인된 아이패드가 목록에 나타남
- 화면 배치 조절메인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의 위치를 원하는 대로 설정
유니버설 컨트롤 설정 방법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 → 고급‘커서 및 키보드 공유’ 항목 활성화
- 아이패드에서도 블루투스 및 Wi-Fi 켜기두 기기 모두 같은 Apple ID에 로그인되어야 함
- 기기 가까이 위치시키기두 기기를 물리적으로 가까이 두면 자동 연결
💡 TIP: 두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려면 맥과 아이패드 모두 최신 OS로 업데이트되어 있어야 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사이드카는 모든 맥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사이드카는 macOS Catalina 이상과 특정 모델의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됩니다. 최신 기기일수록 호환성이 좋아요.
Q2. 유니버설 컨트롤과 사이드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나요?
네! 둘은 별개의 기능이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사이드카로 화면 확장하고, 다른 기기엔 유니버설 컨트롤을 적용할 수 있어요.
Q3. 유니버설 컨트롤은 인터넷이 꼭 필요한가요?
인터넷 연결은 필요 없지만, 블루투스, Wi-Fi, 핸드오프 기능이 모두 켜져 있어야 합니다.
Q4. 사이드카에서 애플 펜슬 제어가 자연스러운가요?
네, 거의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필기나 드로잉 작업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Q5. 유니버설 컨트롤은 윈도우에서도 되나요?
아쉽게도 유니버설 컨트롤은 macOS 및 iPadOS 전용 기능이라 윈도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Q6. 화면 공유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사이드카와 유니버설 컨트롤은 실제 하드웨어 제어 기능이며, 화면 공유는 단순히 화면만 송출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입니다.
마무리 인삿말
오늘은 아이패드의 사이드카와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비교해보고, 각각의 장단점과 활용법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두 기능 모두 애플 생태계를 더욱 유기적으로 만들어주는 멋진 도구이니,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활용해보시면 분명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어떤 기능이 더 마음에 드셨나요? 혹시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꼭 공유해 주세요! 함께 나누면 더 풍부한 정보가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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